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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 - 수락산

첨엔다그래  

 

 

 

 

 

서울 전철 상봉역... 말 그데로 사람들의 상봉장소

 서울의 명산을 가는길에 전철 7호선과 경춘선을 갈아타는곳... 이 방향의 열차를 타기위해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에서 서로 만나는 장소

춘천방향 근교와 도봉산, 수락산 으로가는 길목이라 휴일 이곳 상봉역의 풍경이 이채롭다.

 

 

수락산은 수도권의 명산으로서 신기한 형상의 바위들로 그또한 등산의 길목이 조금 힘들고 위험한곳입니다.

 

 

깔딱고개...숨이 깔딱거린다하여 깔딱고개인듯 그 가파른 경사가 입증하며

오늘 깔딱고개로하여 귀임봉과 도솔봉으로 돌아오는 약 6~7Km정도의 거리. 마침 포근한 날씨로 눈이 조금은 녹았지만

얼어있는 부분이 많아 안전장비를 갖추고 바윗길을 오르는데는 상당히 위험하고 힘들은 하루였습니다.

 

 

 

 

수락산의 명품바위 ,,,첫번째보는 물개바위가 등산객을 맞이하네요.

 

 

 

 

 

깔딱고개로 들어서는 길목에 ..이 분 오래전 방송에서 본적 있습니다.

수년전에는 두세마리를 길러 왔는데 세월이 많이지나 이젠 가족이 많이 늘었다고하시네요.

새들의 먹이를 주시는데 사람들에게 친하게 다가옵니다.

 

요참에 나도 ㅋ  

 

 

 

 

 

 

 

 

 

 

 

 

 

아래 사진에 오똑솟아오른 재미있는 바위가 있는데 신기하게 솟아있습니다.

이 바위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이 바위는 배당바위. 등을 기우리면 배낭을 지고있는 모습

그리고 옆에는 철모바위

 

 

 

 

 

수락산의 정상을 찍고

 

돌아오는길에 종바위라고 있는데 그위에는 작은 물개 한마리가 올라앉아있는 모습니다.

언제 넘어질까 위태로운 모양인데 ...

 

 

 

 

 

이 또한 크다란 바위위에 아기 코끼리 한마리가 숨어있습니다.

 

아휴~ 이바위는 곧 넘어질듯 합니다.

 

이 바위는 웨딩바위라 하네요.

세갈레의 홈이 있는데 이 홈이 어떻게하여 이렇게 패여있을까 궁금합니다.

 

 

 

 

빙판으로 미끄러운 바윗길이 힘이 두배로 들었고 쉬엄쉬엄 풍경을 즐기며 오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엇네요.

수락산 ...수도권의 명산.  꼭한번 가보고 싶은 산이였습니다.

Schubert (1797-1828)
Lieder transcriptions for Cello and Piano


리알토 님의.. 슈베르트//'음악에 붙임'(An die Musik) D.547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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