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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광주 - 남한산성 다녀오다가

 

 

 

 

남한산성 다녀오다가 볼일이있어서 서울로가는 전철을 타러

남한산성에 가려면 산성역에서내려 마을버스를 타고와야 편리하다.

 마을버스를타고 산성역까지 내려와 전철을 타야하는데

처음와보는 경기도 광주인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 암튼 서울로만 가면 되니까.

 산성역 지하철 입구. 지하철까지는 와봤지만 지하철 승차권을 어떻게 사야하는지?

몇년전 대구갔을때 어는 행인의 도움으로 표를 끊어 탓지만

 대략난감하다. 일단 지하로내려와 안내를 받아야할듯

지하철 역으로 내려와야한다.

 어리버리 둘러보는중 어느 등산객에게 도움요청으로 표를끊는데 성공.

예전에 서울생활을 해봤지만 그땐 종이로돤 두꺼운 승차권이였다.

 지금은 카드로 이용하기도하고.  이용을 해보지 않으면 어리둥절

난감할 수 있다. 그땐 아무나 붙들고 물귀신 작전에 돌입해야한다.

 지하철로 내려가는 계단 . 에스컬레이트 인데

그 깊이가 대단하다. 누가 이것을 세웠을꼬? 엄청나게 깊이 내려가네.

 아마 지하5층정도? 뻥이 좀 심하나?

 지하철 내부에 남한산성 광고 표지판들이 부착되어있네.

 

 

 일단 지하철을타고 어느지점에까지가서 또 갈아타야하는데

전철내부의 모습 살짝쿵 몰래 ㅎ

 

 우선 잠실역까지 가서 고속터미널에 하차

고속터미널에서 구미까지오는 고속버스를 이용해야한다.

 ^^

 

지금 무슨생각을할꼬나?

 

 

 

 고속터미널에 도착 회전식 회초밥집에서 저녁을.

빙빙 돌아가는 접시를 덜어와야하는데...

 

 바쁜하루, 남한산성에서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다

약 10Km는 걸은듯하다. 피곤한 발길 고속버스를 기다린다.

^^

 

 

 

Karol Jozef Lipinski  (1790 - 1861)
Rondo alla Polacca for Violin and Orchestra, Op.13


   

폴란드의 바이올린 빌투오조 카롤 리핀스키는 이탈리아의
파가니니와 동시대였지만, 모든면에서 서로 반대였다. 파가
니니가 눈부신 무대 매너와 아찔한 기교의 연주를 선보였
다면, 리핀스키는 폴란드인답게 정서적 깊이와 풍부한 표현
력을 중시했다.

그의 비루투오시티는 파가니니와 대적할 만했지만, 리핀
스키는 깊이있는 작곡을 원했고, 파가니니의 경우 백그라운데
불과했던 오케스트라는 그의 작품속에선 솔로이스트와 대
등하게 교감을 나누었다.

이 앨범은 그의 이러한 특징을 잘 보여주는 바이올린 협
주곡 1번과 두 개의 비르투아조 콘서트 소품을 선보인다.

Albrecht Laurent Breuninger, violin
Wojciech Rajski, cond
Polish Radio Symphony Orch 
   
 
2012/10/14  리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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