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 울기등대 대왕암

 

 

 

울산 울기등대의 대왕암 해안공원입니다.

햇볕은 쨍쨍 바닷물의 윤슬에 한폭 그림도 그려보고 시원한 바람이 동반하여 거닐어본 해안공원

기억이 오래남을듯...전일 폭우에 일정을 망칠까 내심 밤잠못이루고...하지만 무척 좋은날씨에 공원산책에 나섰습니다.

 

 

 

 

 

 

 

어릴적 그림을 그리면 등대는 꼭 빠질 수 가없죠. 아주 가까이서 본 등대였습니다.

 

 

 

 

 

 

 

 

 

 

 

 

대왕암의 빼어난 절경....비록 짧긴거리이긴 하여도 신비롭습니다.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네요.

 

 

 

 

 

 

 

 

 

 

꽁꽁묶어둔 자물쇠들...약속은 잘 지키겠지요?

 

 

 

멀리보이는 선박들...우리나라 경제성장의 한페이지 입니다.

 

 

푸르름이 가득...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어리석은 생각을 해보네요~

 

 

 

해안 바위에 자라고있는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천년 만년 오랜세월동안 대왕암을 지배할듯 합니다.

 

 

누구에게 꽃반지 하나 만들어 줄까나~??

 

 

 

 

 

 

해풍을 맞어며 소주한잔 합니다.

구호는 위하연데...뭘 위하여 인지 하여간 위하여 입니다.

 

 

 

해안 공원산책을 마치고 어시장에 구경가봅니다.

이곳에는 주로 자연산이... 먹어봐고 구분을 못한다든데...암튼 바닷가에서의 싱싱한 회는 ...쩝!!

 

 

 

 

 

 

푸짐하게 한접시 오라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