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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홍성 - 용봉산

 

 

용봉산 용봉사의 참배를 마치고  돌아와 자연휴양림으로 발길을 돌린다.

어느 산이든 정상은 멀고도 가깝지만 자신에 적합곳을 선택.. 무리한 등산은 삼가해야 본인의 건강관리는 본인이 해야되겠다.

더운날 땀이 흠뻑 젖고 남은시간은 휴양림에서 보네기로 걸은을 옮기는데 어디선가 섹소폰 연주소리가 용봉산을 뒤덮는다.

아~이런곳에서 연주를하면 모든 동물들이 점점 산속으로 깊이 들어가 인간과의 관계를 점점 멀어지게 한다든데.. 어떻든 음악을 좋아하는나는

그 연주소리따라 발길은 재촉한다.

멀리서 보이는 운동장은 점점 가까워지고 연주가 끝난후 박수소리도 들리고 많은 관중이 있나하여 내려다 본 광장에는

관중은 하나없고 딸랑 몇몇사람 동호인들만 있드라.

음~~나는 생각했다.

프로는 단한명의 관중이 있어도 열연을한다는...즉 관중을 의식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이쪽을 지나가는데 저 멀리서 나를 부른다.

이리오세요~

인간도 자연에 돌아오면 모두가 하나가되고 음악과함께하는 자연에서의 친구가된 잠시동안 이였지만

건네는 술한잔에 온정이 긷들어진다.

이장면이 우리나라의 근본 정이많은 민족인것같다.

잘차려놓은 밥상에 나는 젓가락만 들고 푸짐하게 잘 얻어먹고 왔네요,ㅎㅎ

내가만일 섹소폰 연주를 배웠드라면 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안치완의 내가만일 ^^

나를위해 멋진 연주한곡 해주신 님....섹소폰의 대곡 Danny Boy 한곡 들려주셨다. 박수 박수 박수...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테너 섹소폰의 대곡입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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