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 금오산 잔디광장 2011년의 밤

 

 

 

유난히도 추운 2011년이 지나가네요.

끝이라함은 아쉬움만 남기고 또한 새로움을 찾아주는 희망일 수 도 있다.

기대했든 작은 희망이 절망을 안고온 소식에 이것도 끝이다 라고 표현해도 좋을듯하네.

이 추운겨울이 지나면 곧 따뜻한 봄날이 어김없이 찿아오는 기대감을 가지며

2011년 ,,이밤을 만끽하기 위하여 추위를 물리친다..............올만에 듣는 캐롤송이 너무 즐겁게 들린다.

 

 

 

 

 

 

 

폰으로 담아온건데 사진이 서명하지못하네요

금오산 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