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에 친구들 몇명 어울려 다녀왔는데 눈이 내리고 추위에 떨다가 그냥 왔습니다 ㅎㅎ
섬진강 휴게소에 있는 조형물
산에 오르다가 새 둥지를 보았네요. 겨울이라 모두 가출 했네요, 따뜻한 봄이오면 돌아오려는지 빈집이드라구요.
이 지역은 고로쇠수액 체취를 많이 하드군요. 고로쇠액을 채취하는 과정인데 저도 첨 보았습니다.
저 멀리 백운산이 보이는데 아직 눈이 덮혀있습니다. 저희는 귀가 시간상 발길을 돌려야합니다.
산은 다음에 또 다른산에 쉬엄쉬엄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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