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강구 - 항구와 영덕 풍차공원

 

 

 

 

 

무릎 관절염에 시달리는 친구들끼리 어딜 갑니다. ㅋ

 

청명한 가을날씨에 짱짱짱 솜털구름이 따라오네요.

 

 

 

푸른 하늘과 초록의 만남....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포항 톨게이트이네요..

 

구미>포항 = 6,100 ^^

 

낚시점에가서 낚시도구 몇개 챙깁니다.

 

무엇에쓰는 물건들인지 빼곡히....12시가 다 되었네요.

 

가장 중요한 미끼를 사야합니다.

 

강구의 어촌 상가에 들어가봅니다.

 

휴일인데 여기는 손님이 별루 없네요.

 

저쪽으로 가야됩니까?

 

강구항의 시장인데 여기는 시끌벅적 하네요.

 

사는사람 파는사람 기분이 좋습니다.

 

싱싱한 활어를 그냥 구경만 할 수 없지요.

 

대게와 홍게.

 

흥정을 합니다. 숭어, 광어, 우럭, 쥐치

 

힘이 대단하네요~

 

 

우리는 전복으로 선택합니다.

 

해삼, 바다의 인삼

 

전복손질중에... 아지매 한개 더 넣어주이소~ ㅎㅎ

 

한마리 3,000원입니다. 얘전에는 한마리 10,000씩도 했는데.

 

멍개. 해삼, 개불.....아직 개불은 못먹어 봤어요. 무서바서 ㅎㅎ

 

전복 손질

 

뽀얀 우유빛 속살,, 소주한잔 합니다.

 

해변에서의 소주맛!

 

강구항 다리아래. 민물과 바다가 겹쳐지는 곳입니다.

 

아직 낚시에는 초보들이라 ㅋ

 

암튼 즐겁습니다.

 

앗!! 한마리 걸렸네요~

 

와~ 우리수준에 대물입니다.

 

이늠이 오늘 낚시 체면을 살립니다.ㅎㅎ

 

일단 안정을 시킨후

 

기절시킵니다.

 

고기에게 좀 미안네요 ㅠㅠ

 

마냥 즐거운듯 ㅎㅎ

 

칼질 들어갑니다.

 

매운탕도 해야죠 ~

 

한마리 더 잡아 보겠다고 ㅎ

 

쩝!!

 

이 느낌!!

 

한마리 잡아 다행입니다.

 

좀 먹어 보라네요 ㅎㅎ

 

방천의 코스모스길이 너무 아름답 지않나요?

 

누군가와 거닐고 싶은 코스모스

 

 

 

 

강구를지나 항구에 이곳에도 낚시꾼이 많네요~

 

물결이 눈부십니다.

 

 

 

구름위에 둥실 올라갈 수 있을까요 ㅎㅎ

 

 

 

 

영덕 풍차공원입니다.

 

 

 

무언가 작품이 나올듯 하지만 ㅋ

 

 

 

 

 

 

 

 

 

 

 

 

153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동 - 노근리 쌍굴다리, 평화공원   (0) 2011.10.03
포항 - 이명박 대통령 생가  (0) 2011.09.29
영동 - 포도축제  (0) 2011.08.30
고창 - 선운산 생태공원  (0) 2011.08.26
영월 - 동강, 레프팅  (0) 20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