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산행용 등산화 제조사별 장단점 비교해 봤습니다.
K2 단기 산행용 등산화
이제품은 완벽한 등산용으로 출시된듯하다. 지금까지 신어본 신발중에 가장 편하고 안정감이 있다.
전체적으로 편안하며 발 볼이 넓은 나에게는 매우 편하다.
와이어가 지나가는 화살표 부분이 합금인지 튼튼한 소재로 감아져 있어며 창갈이를 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이다.
사계절용인데 칼라를 좀 넣어 시선을 끌면 더욱 좋겠다.
트랙스타 (코브라) 이 신발은 레저용이나 트레킹용으로 적절하다.
산행용으로는 부적합하며 바닥 구조는 튼튼하나 암반이나 산행 지형에서는 적절치 못하다.
이 신발은 와이어가 발목으로 지나가며 특징으로는 발목부분을 튼튼히 감싸주겠끔 도톰하게 설계되어 장기간 걷는데도 무리가 없다.
이 신발의 단점은 창갈이가 되지않아 얼마신지 못하고 멀쩡한 신발을 못쓰게 된다.
노스페이스 이 제품도 고어텍스의 재질이며 일반적 레저용으로 적합하다.
디자인과 색상이 날렵하고 매우 가벼우며 역시 와이어 조절이 간편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와이어가 지나는곳이 천으로 되어있고 발등부분이 눌려져 조금 불안하여 단기 산행용이나 장기간 걷는데는 부적합하다.
하지만 이 제품은 창갈이가 가능하여 두번째 수선을하여 신고있는데 매우 경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