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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목포 - 거리풍경

 

 

 

폭포의 아침을 맞는다. 이른 아침일찍 수산시장에 구경을 나와보니 어느곳이나 어시장은 분주했다.

생선을 말리기 위하여 손길이 하나한 정성의 길이 보인다. 붕장어인지 고기이름을 잘 모르겠다.

 

 

위에것도 뭔지 모르겠고 아랫것은 완전 첨보는것. 생선인지 뭔지 하여간 말리는 중인데...

 

이것은 참조기라고 아주머니께서 알려주셨다.  사람 얼굴은 찍지마라고 당부를 하시는데 ㅋ

이미 카메라에 많이 익숙하신듯 하네

 

 

 

중앙 재래시장인데 아직 한산한 모습입니다.

 

저는 홍어를 못먹습니다 만, 홍어가 수입하는줄 첨 알았고 미국산 보다 칠레산이 더 많이 차지하네요.

 

국산이 더 맛이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저는 홍어를 못먹겠드라구요. ^^

 

 

 

 

항구는 어느곳이나 풍경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잡히는 어종은 좀 다르겠지요~

 

 

 

 

 

 

 

 

 

 

 

 

항구와 시장구경을 하면서 아침 식사를 하러 횟집에 왔습니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죠.ㅎㅎ

 

여기서 전라도 사투리 몇가지 알았는데...배말 ,굴맹이...토속적 이름이 정감이 가네요 ^^

 

목포 항구를 지나 역으로 가는길인데 기찻길옆 오막살이가 아니라 기찻길옆 상점들이 있습니다.

이색적인 풍경에 한참을 보고 잼있게 웃기도 하고 신기하여 ...동네 아주머니께 말도 걸어봤습니다.

이 길로 기차가 다니냐고요? 요즘은 다니지 않는답니다. ^^

 

 

 

 

 

 

 

 

 

 

 

 

제주에서 유람선을 타고 목포에서 아침 기지개를 펴보고 ㅎ 유달산을 향하여 발길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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