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추풍령 공원

추풍령 공원입니다.

경상도와 충청도 경계되는 곳에 있네요..

 

이 장소는

백두대간의 길목이라

등산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기도 하죠.

백두대간 종주 할려면 이곳을 꼭 지나가야 합니다.

 

추풍령은

영동군으로 속하지만 생활권역는 

김천이 더 편리할것 같네요.

신기한것은

지도상 경계 눈금 한줄 차이인데 

 

사투리

말의 억양이 조금 다르네요 ㅎ

통합기준점이 있는데

저도 첨봤습니다.

이 공원에

예전에는 철로가 있었지만 지금은 사용을 하지않아

녹슬어 있네요.

 

레일바이크 관광개발에 효율 가치가 없나봅니다.

 

추풍낙엽을 아시는지요?

 

조선시대에 과거시험은 보러 가려면 추풍령과 문경새제를 넘는데

추풍령을 넘어온 사람들은 모두 낙제를하여

그때부터 

추풍낙엽이란 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ㅎ

경상북도와 충정북도

가끔

다른 지역을 넘나들때면 사투리나 방언을 사용하며

말의 억양이 다르죠.

 

조선조 사극 역사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관료나 대신들은 표준어를 쓰고

그외 평민으로 등장을하는 인물들은 사투리를 쓰든데...

이건 좀 

아니라고 보입니다.ㅎ

-----

 

추풍령에도 포도가 엄청나네요

이곳은 검정포도가 많이 보입니다.

 

잠시 지나가본 

추풍령 공원이였습니다.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간 월류봉  (0) 2022.04.15
추풍령 급수탑공원  (0) 2022.03.25
황간역  (0) 2021.06.19
부산 자갈치시장  (0) 2021.05.11
평창 - 눈꽃축제  (0)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