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있는 남산산림욕장 트레킹 가기로하였으나 평창강에서 놀다왔습니다.
남산둘레길은 사실상 길이가 얼마되지않고
전날 꽁꽁얼은 강에서 동네 주민들의 얼음위의 작살 고기잡이 체험해봤네요.
이 도로를 따라올라가면 산림욕장이지만 길이가 짧고 그닥 추천하고싶진 않습니다.
강을 따라가다보니 동네 아저씨가 잡은 고기입니다.
무지하게 크네요.
이 물고기를 작살로 잡은것입니다.
무
잉어와 눈치 붕어도있고 이모두다 작살로 잡은겁니다.
몇일전 TV소개된바 있습니다.
각개 조를 이루어 물고기를 따라다니면 고기가 지쳐 제자리에머문답니다. 그때 작살로 찍어 잡는데
저 멀리서 고기한마리 포획하는 장면입니다.
얼음이 꽁꽁얼어있지만 웬지 불안하여 가까이 못가겠드라구요 ㅎ
얼음위를 다니다보면 실제로 쩍적 갈라지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불안불안하여 이제그만 나와야겠습니다.
옛 어르신들의 전통 고기잡이 방식이라고 하네요. 추위도 모르고 잼있게 구경 잘하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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