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 옛길
세번째로 가보는곳. 여름과 꽁꽁얼어붙은 강위를 걸어본 멋진 기억이 있든곳.
오늘은 유람선을 타고 상류로 가보기로 합니다.
자세히보니 막걸리 빈병을 이용한 바람개비 입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언젠가한번 따라해보고 싶습니다.
이 유람선을 타고 상류를 가보기로 하였으니 아직 승선 인원 많지않아 출항을 하지 않는답니다.
최소 6인이상 출발을 한다는데...
그럼 상류에서 배를 타고 내려오기로 하고 산막이 엤길을따라 걸어가보기로 합니다.
빛바렌 나무속의 약속데로 잘 지키고 있겠지요.
빈의자 ..날씨가 추워서 아무도 없습니다.
썰렁...
괴산은 괴상한 나무들이 많군요.
하늘에 뭐가 있는지 ㅋ 친구들....
산막이 엤길을 걷고 양반길을 걸어오고 연하교 출렁다리까지 왔습니다.
이곳에서부터는 유람선을 타고 하류로 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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