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투 윤도현
나의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기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굴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너무 소중한너 내겐너무 행복한너
처음엔 그냥 친굴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너무 소중한너 내겐너무 행복한너
금오산 Park Bench ; 2011,4,14
신비한 요술처름~
환상에 둘러쌓인 낙원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를타고
머나먼 행복의 나라로
달려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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