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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고물

 

 

 

 

무엇에다 쓰였는지 한때는 힘꽤나 썼을법한 쇠사슬

굵기로 보아하니

상당히 무거운 크레인용으로 사용되지않았나 싶은데

 

지금은 처량한 신세가 되어버렸네.

나도 저런시절이 오지않을까?

 

헛!! 근데 빵같다 ㅋㅋ

 

자전거 림. 

알미늄으로 고물값으로는 가볍고 금액이 제법 비쌀텐데

이 물건도 누구를 무엇을 태우고 다녔을까나?

용광로로 들어갈 채비를 해야하나보다.

 

아익후!! 밥솥이다. 하하하

압력밥솥. 밥맛이 일품이였다고 자랑많이 했을것이고

 

나도 고물 되지않을까? 

아니면 지금 고물? -_-;;;;;;

 

 

 

 

 

 

 

 

 

 

 

 

 

 

 

 

 

 

 

 

 

 

 

 

 

 

 

 

 

 

 

 

 

 

 

 

 

 

 

 

 

 

 

 

 

 

 

 

 

 

 

 

 

 

 

 

 

 

 

 

 

 

 

 

 

 

 

 

 

 

 

 

 

 

 

 

 

 

 

 

 

 

 

 

 

 

 

 

 

 

 

 

 

 

 

 

 

 

 

 

 

 

 

Rachmaninov
Morceaux de fantaisie, Op. 3


1,2,3,4,5,....순으로 연속듣기

No. 1. Elegie in E flat minor  5:44
No. 2. Prelude in C sharp minor  3:54
No. 3. Melodie in E major  4:19
No. 4. Polichinelle in F sharp minor  3:35 
No. 5. Serenade in B flat minor  3:38

1892년, 모스크바음악원 졸업 즈음에 작곡된  환상소품집
op.3 은 라흐마니노프에게 처음으로 유명세를 안겨준 곡이며
5개의 곡중 2번 곡인 '프렐류드'는 꽤 널리 알려진 멜로디
이다. 모두가 감미롭고 서정미 넘치는 낭만주의적 소품이다.
'
'
임동혁, 윤디리, 그리고 손열음의 스승 아리에 비르디가
키워넨 아르메니아 출신의 새로운 콩쿠르스타 나레 아르가마
니안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작품 '환상 소품집. 회화적
연습곡 그리고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한 음반이다.

라흐마니높� 내면에 있던 정교회적 이상을 반영한 환상
적 울림과 시적 향수에 의한 서정성과 애잔함에 이르기까지
아르가마니안이 깊이 채득한 작곡가의 깊은 음악적 성취를
한 것 그러모은 열정적 연주로, 특히 작곡가의 노스탤지어를
표현하기 위한 환상과도 같은 터치가 매력적이다.
(음반 소개글)

Nareh Arghamanyan, piano


-리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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