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시작
해남 땅끝마을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한반도의 최남단에 해당하는 곶.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갈두마을은 ‘땅끝마을’이라고 하는데, 이 지역은 ‘땅끝’이라는 지리적 이미지를 내세워 관광지로 만들어졌다. 땅끝마을의 관광지화 사업은 우연한 계기에서 시작되어 ‘땅끝마을’이라는 상징어가 마을 전체를 표상하는 브랜드로 구축되면서 문화 관광지로 발전되었다. 마을의 관광지화는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에서 비롯되었고, 1990년대 이후의 ‘한국의 전통과 문화’ 찾기와 ‘국토 순례’를 통해 더 많이 알려졌다. 매년 국토 순례를 위하여 8천여 명이 땅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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